춘천·원주 등 12곳 한파경보 해제

한귀섭 기자 2022. 12. 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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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며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얼어있다. 기상청은 오는 21일 중부를 중심으로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린 뒤 다시 매서운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12.2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 등 12곳에 발효된 한파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평창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남부산지 등이다.

또 같은 시간 태백·영월·정선평지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도 해제됐다.

도내 한파경보 및 한파주의보는 지난 13일 오후 9시에 발효됐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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