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고백’ 지소연, 영화 같은 만삭 사진 “로망이었던 D라인”

이해정 2022. 12. 20.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소연이 어렵게 임신에 성공한 가운데, 드디어 만삭 사진을 촬영했다.

지소연은 12월 20일 개인 SNS에 "오랜 시간 로망이었던 D라인 그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만삭사진으로 기록해 봅니다. 뽁뽁이를 기다리던 하루의 길이가 어느 날은 엄청 길고 또 어느 날은 순식간에 지나가던 이 시간들이 참 귀하고 소중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만삭 사진을 촬영 중인 지소연, 송재희 부부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지소연이 어렵게 임신에 성공한 가운데, 드디어 만삭 사진을 촬영했다.

지소연은 12월 20일 개인 SNS에 "오랜 시간 로망이었던 D라인 그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만삭사진으로 기록해 봅니다. 뽁뽁이를 기다리던 하루의 길이가 어느 날은 엄청 길고 또 어느 날은 순식간에 지나가던 이 시간들이 참 귀하고 소중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만삭 사진을 촬영 중인 지소연, 송재희 부부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몸매를 드러낸 트임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고 송재희는 몸을 낮춰 배에 입술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으나 결혼 5년 만에 기적적으로 임신에 성공했다.

지소연은 "이번에 이 소식을 알리면서 그동안 정말 많은 분의 축복과 기도가 있었구나 하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두렵고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 어느샌가 덤덤하고 평범한 일상이 된 우리에게 아기천사가 와줬다. 한 우주가 내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지소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