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성능·관리 다 잡았다"…코웨이 안마의자 '마인' 트렌드 선도

기존 모델 절반 수준 사이즈…리클라이너 활용 가능
렌털시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는 콤팩트한 크기에 혁신적인 성능을 갖춘 안마의자 '마인'(MC-B01)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안마의자의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착안해 마인은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며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7% 작아진 사이즈로 어느 공간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인은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리클라이너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모듈은 앞은 종아리 마사지기, 뒤는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구성해 안마의자 또는 리클라이너로 손쉽게 변경 가능한 기술이다.

안마 모드는 11개다. 릴렉스 모드 등 5가지 자동 안마 모드, 주무름 모드 등 5가지 수동 안마 모드, 한 부위를 집중 마사지받는 집중 안마모드 등이다.

마인은 인체 공학적인 'S&L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허리까지 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꺾이는 L라인을 관리할 수 있다.

몸체는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트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두 가지 색상(오트밀 베이지·스톤 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는 안마의자를 한 번 구매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고 세탁 등 위생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착안해 제품 관리 부분도 신경 썼다.

렌털시 케어 전문가가 전문 장비를 사용해 안마의자를 꼼꼼하게 관리하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마다 관리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됐다.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총 7단계로 진행한다. 안마의자 제품 상태 점검, 내부 클리닝, UV 살균 케어 등이다. 리프레쉬 서비스는 총 6단계로 안마의자 내·외부 클리닝, 가죽 패드류와 종아리 커버 등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스스로 관리하고 싶다면 '서비스 프리 요금제', 리프레쉬 서비스만 받고 싶다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스페셜케어 서비스와 리프레쉬 서비스 모두 받고 싶다면 '토탈 케어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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