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 OST 가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치열이 웹툰 OST를 불렀다.
20일 홍보사 더 씨드에 따르면 황치열이 가창한 네이버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 OST '추억이 말을 걸어도'가 오는 26일 낮 12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더 씨드는 "허스키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인 황치열이 부른 OST는 '일타강사 백사부'의 감정선을 한층 더 끌어올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홍보사 더 씨드에 따르면 황치열이 가창한 네이버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 OST ‘추억이 말을 걸어도’가 오는 26일 낮 12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추억이 말을 걸어도’는 섬세한 피아노 선율, 강렬한 드럼비트와 기타, 황치열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한 데 어우러진 따듯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의 곡이다. 이 곡은 ‘일타강사 백사부’ 캐릭터 백무흔의 테마곡으로 만들어졌다. 백무흔이 아내 약빙과의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일타강사 백사부’는 혈교 최고의 무공 교관이 희귀병을 앓는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한 뒤 정파 무림의 일타강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는 웹툰이다.
더 씨드는 “허스키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인 황치열이 부른 OST는 ‘일타강사 백사부’의 감정선을 한층 더 끌어올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끌족 최후’ 임의경매, 내년 상반기가 더 문제
- 승마장 탈출 말, SUV에 부딪쳐 즉사…운전자 3명 부상
- 한국 제트스키 선수, 태국 대회 중 사망…"커브 돌다가 사고"
- 4세 여아, 팔꿈치 수술 직후 돌연사… 유족 “이상한점 많아”
- 가수 이루, 강변북로서 음주운전 사고..."차량 전도"
- 영하 17도, 공포의 3시간… 스키장 리프트에 갇힌 사람들
- 민원인에 뺨 맞고 3m 날아간 공무원… 입안 다 터졌다
- 8시간 추가연장근로 일몰 코앞…중소기업 '전전긍긍'
- '아바드림' 故 김환성 추억…노유민 "항상 그리워"[종합]
- 학교 폭력의 슬픈 종말…대구 중학생, 별이 되다[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