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시사] 정청래 “박지원, 당원과 지지자들에 사과는 해야…선 넘지 못하도록 경계근무 할 것”

KBS 2022. 12. 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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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분당의 주역으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사과 절차는 거쳐야- 박지원 말 펀치 세진 않아, 갈등과 분열 많이 언급해서 언론의 수요 있던 것 - 박지원 선 넘지 못하도록 경계근무 할 것.. 분란 일으키는 민주당 의원들 진압하는 메기효과 기대- 유명무죄 무명유죄... 민형배 의원 복당 안 된 것과 형평성 맞지 않아-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시켜야한다고 생각, 검찰의 힘자랑 국회에서 제동 걸어줘야- 한덕수 총리 조문은 사진찍기용, 윤 대통령 49재 불참은 유가족들 가슴에 대못질 하는 것- 국민의힘 100% 당원투표로 당대표 선출, 전두환식 체육관 선거하겠다는 것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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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분당의 주역으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사과 절차는 거쳐야
- 박지원 말 펀치 세진 않아, 갈등과 분열 많이 언급해서 언론의 수요 있던 것
- 박지원 선 넘지 못하도록 경계근무 할 것.. 분란 일으키는 민주당 의원들 진압하는 메기효과 기대
- 유명무죄 무명유죄... 민형배 의원 복당 안 된 것과 형평성 맞지 않아
-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시켜야한다고 생각, 검찰의 힘자랑 국회에서 제동 걸어줘야
- 한덕수 총리 조문은 사진찍기용, 윤 대통령 49재 불참은 유가족들 가슴에 대못질 하는 것
- 국민의힘 100% 당원투표로 당대표 선출, 전두환식 체육관 선거하겠다는 것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12월 20일 (화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KBS 기자
■ 출연 : 정청래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 최경영 : 답답한 정치 이슈를 팍팍 때려보는 시간입니다. <정치 펀치>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정청래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시대의 참 수용인 정청래입니다.

▷ 최경영 : 수용인은 뭐예요?

▶ 정청래 : 어제 수용했잖아요.

▷ 최경영 : 뭘?

▶ 정청래 : 박지원 복당 수용.

▷ 최경영 : 아유, 깹니다. 참 수용인. accept 했다. 받아들였다.

▶ 정청래 : accept죠.

▷ 최경영 : 발음이 저는 그렇습니다. 참 수용인. 반대하셨는데 왜 반대하셨어요, 원래?

▶ 정청래 : 원래 그분이 문재인 당대표 시절 경선하지 않았습니까, 치열하게?

▷ 최경영 : 그랬죠.

▶ 정청래 : 그리고 그때도 제가 최고위원이었어요.

▷ 최경영 : 최고위원 오래 하셨군요.

▶ 정청래 : 그래서 그분이 당을 깨고 나갔던 생생한 기억을 어느 누구보다 제가 많이 하고 있죠. 그리고 그때 국민의당 안철수당 저희가 굉장히 만류도 하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뿌리치고 나갔고 그리고 그때 실체도 없는 노무현 정부 때 뭐 문재인이죠, 그러니까 공격 포인트는. 문재인의 호남 홀대론. 기억나시죠?

▷ 최경영 : 네, 네. 그러면서 호남에서 40석인가 굉장히.

▶ 정청래 : 하여튼 호남 싹쓸이를 했던 분당의 주역이었죠.

▷ 최경영 : 네, 했죠.

▶ 정청래 : 그래서 제가 눈물의 씨앗이 아니라 분열의 씨앗이라고 얘기하는 것이었고 그리고 대선 때는 문모닝. 문재인 대통령 아침마다 욕하고 공격한다. 그래서 저는 3배의 양으로 박모닝을 제가 외쳤죠. 그래서 그분이 저를 고소까지 했어요.

▷ 최경영 : 아, 그런 적이 있어요? 두 분이 조금...

▶ 정청래 : 그래서 제가 법정에서 만나자 그렇게 했는데 이제 내일 경찰조사를 받으러 나가야 되는데 오늘 취하하셨죠, 감사하게.

▷ 최경영 : 아, 그렇군요. 사적인 감정이었습니까? 그거는 아니었을 거 아니에요.

▶ 정청래 : 그런데 그때 그 감정은 다 털었어요, 제가.

▷ 최경영 : 그랬을 것 같고.

▶ 정청래 : 저는 사적인 감성이 아니라 저는 항상 선당후사 하는 사람이죠. 그런데 이분이 다시 들어오면 “한 번 배신하는 사람은 또 배신하지 않는다.” 이런 말은 별로 없죠.

▷ 최경영 : 또 배신한다?

▶ 정청래 : 한 번 배신하면 또 배신한다. 그러니 받아들이면 안 된다. 그리고 설령 나중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고 할지라도 분당의 주역으로써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사과 절차는 거쳐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다짐 각서 정도는 받아야 되지 않느냐는 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 최경영 : 다짐 각서를 받으셨어요?

▶ 정청래 : 그런데 어제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통합 단결해서 정권을 탈환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그런 식으로 뉘앙스로 얘기하시더군요.

▷ 최경영 : 그런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말 펀치가 그렇게 센가 봅니다.

▶ 정청래 : 그러지는 않아요.

▷ 최경영 : 그러지는 않습니까?

▶ 정청래 : 왜냐하면 언론은 갈등 중심, 분열 중심으로 보도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분이 갈등과 분열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언론의 수요가 있었겠죠. 그런데 민주당에 들어오면 그분 또 언론에서 많이 다뤄주겠습니까?

▷ 최경영 : 복당을 하셔서. 그런데 일종의 올드보이란 말이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 정청래 : 그래서 저는 이제 어제부로 민주당 당원이 되셨기 때문에 잘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건데 지난주인가요? 하여튼 복당 심사 앞두고 저한테 전화를 하셨어요.

▷ 최경영 : 아, 그래요?

▶ 정청래 : 네, 전화를 하셨는데 그분이 저한테 사과했다고 그러는데 일단 사과하지 않았고 그리고 또 저한테 사과할 필요성이 없어요. 그래서 저한테 사과를 안 한 것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다만 당원과 국민들게 사과는 하시는 게 좋겠다 그런 생각이 좀 들고.

▷ 최경영 : 어떤 말을 주로 하셨어요?

▶ 정청래 : 왜 복당을 반대하느냐고 저한테 따지고 항의했지 사과를 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이분이 또 사과했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시더라고. 뭐 거기까지는 좋아요, 저는 사과받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데 또 복당이 된 이후에는 저한테 또 전화를 안 하시더라고.

▷ 최경영 : 복당이 됐으니까, 이미?

▶ 정청래 : 이 방송을 들으시고 전화하실지도 모르겠네.

▷ 최경영 : 그 복당에 대해서 좀 찝찝하다. 아직 찜찜하다. 지금도 찜찜하세요?

▶ 정청래 : 그렇습니다, 그거는. 그러니까 저는 최전방 철책 근무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선을 못 넘어오게 지금까지 제가 역할 했다면 이제 또 선을 못 넘어가게. 지금까지는 못 넘어오게 제가 감시, 반대를 했다면 이제 기왕에 들어왔으니 다시 철책 근무를 제가 계속하면서 다시 선을 넘어가지 못하도록 제가 경계 근무를 계속해야겠죠. 그래서 저는 “세 살 버릇은 여든까지만 간다.” 그 말을 저는 믿겠습니다.

▷ 최경영 : 그래서 여든이 넘기셨으니.

▶ 정청래 : 42년생 이제 여든하나시니까 이제 옛날 버릇 다 고치고 새 출발 하시기로 했으니 그걸 믿어야죠.

▷ 최경영 : 그 넘어간다는 게 이재명 당대표 중심의 민주당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거를 깨는 것?

▶ 정청래 : 그렇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잘한다고 하셨으니 그 말을 또 믿어야죠.

▷ 최경영 : 그런데 지금 박지원 원장이 어떤 내부 분란이랄지 그런 걸 일으키는 게 아니고 이상민 의원이랄지 이렇게 정확하게 말씀을 이미 하신 분들이 있잖아요.

▶ 정청래 : 이제 박지원 전 원장이 들어왔으니 메기 효과를 저는 기대합니다. 분란을 일으키는 말썽쟁이 의원들 다 진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경영 : 그런데 말썽쟁이 의원입니까 아니면 이게 충언을 하는 겁니까? 어떻게 보세요?

▶ 정청래 : 제가 봤을 때는 충언이라는 것은 매일 하면 안 되잖아요. 노래도 계속 같은 노래 들으면 좀 짜증 나잖아요. 그런데 그게 습관성인 것 같아요.

▷ 최경영 : 습관성이다.

▶ 정청래 : 그래야 라디오, 언론 이런 데서 불러주니까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 최경영 : 지금 관련해서 이재명 당대표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팩트는 나온 게 없다고 지금 생각하세요?

▶ 정청래 : 없죠. 지금 몇 년간 들었잖아요. 없잖아요, 지금.

▷ 최경영 : 그러면 김만배 씨는...

▶ 정청래 : 뭐 조작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재명 대표를 대장동 건으로 기소하고 이렇게 하겠어요? 겨우 나온 게 정치 공동체 아닙니까? 정치 공동체는 사법 처리의 대상도 아니고 사법적 용어도 아니고 정치학개론에 나오는 용어 아닙니까?

▷ 최경영 : 그런데 시나리오, 무슨 정치를 시나리오로 할 수는 없습니다만 검찰이 만약에 국민의힘의 편을 들고 있다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검찰이 계속 수사하다가 적절한 시점에 내년 하반기쯤에 다시 이 문제를 꺼내는 게 낫지 않을까요?

▶ 정청래 : 아니, 그러니까 그건 제가 뭐 그들의 속셈을 시나리오를 알 수는 없는데 앞으로 하여튼 박지원 전 원장이 잘 막아주시기를 바랍니다.

▷ 최경영 : 박지원 전 원장이 막아야 된다?

▶ 정청래 : 그런 역할을 하시겠다고 지금 복당 신청했잖아요. 그런데 제가 진지하게 한 말씀 드리면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 최경영 :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 정청래 : 왜냐하면 그래서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심정으로 앞으로 박지원 원장을 잘 보겠고요. 그리고 이게 이제 제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당헌당규 정신에 부합하지 않다. 그리고 공정하지도 않고 형평성도 없다.” 제가 어제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이건 뭐냐 하면 유명무죄 무명유죄냐. 당장 민형배 의원 같은 경우는 당을 위해서 본인이 살신성인한 것 아닙니까?

▷ 최경영 : 그랬죠.

▶ 정청래 : 그런데 아직 복당 안 되고 있잖아요. 민형배 의원은 살신성인했는데 박지원 전 원장 같은 경우는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나간 것이지 않습니까, 당을 깨고. 일종의 해당 행위를 한 거죠, 민형배 의원은 애당 행위를 한 거고. 그런데 박지원 원장은 복당되고 민형배 의원은 복당이 안 되고 이것도 일단 형평성에 안 맞고. 또 하나는 당헌당규가 강화돼서 예를 들면 경선 불복 탈당 그런 경우에는 10년 동안 민주당 후보가 못 돼요, 복당도 안 되고. 그런데 이분은 아예 당을 깨고 나간 분 아니에요.

▷ 최경영 : 그렇죠.

▶ 정청래 : 하여튼 더 치명적이고 더 큰 해당 행위를 한 거라고 본다면 그러면 누구는 복당이 안 되고 누구는 되고 그러면 결국은 유명한 사람은 무죄 처리해서 복당을 받아주고 유명하지 않은 무명 인사들은 계속 그 죄를 물어서 복당을 시키지 않고 이런 형평성이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원칙을 지키자. 또 하나는 이재명을 지키자. 이재명을 지키자는 것이 결국은 당을 지키자는 것이고 당을 깬 분이었기 때문에 그 병이 또 도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예방 주사, 경계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고 그렇지만 또 예방 주사를 맞았다고 독감이 안 걸린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계속 철책 경계 근무를 하겠다는 것이고. 그런데 가장 좋은 것은 박지원 전 원장께서 옛날에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참회하고 당을 위해서 열심히 헌신해 주신다면 제가 왜 박수를 안 치겠습니까?

▷ 최경영 : 알겠습니다. 시간이 뭐 한 4분밖에 안 남았네요. 박지원 전 원장 이야기만 거의 하다가 끝낼 수는 없으니까.

▶ 정청래 : 4분을 더 연장하세요, 그럼.

▷ 최경영 : 다음 분도 있기 때문에. 노웅래 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 정청래 : 저는 부결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부결시켜야 한다?

▶ 정청래 : 지도부가 아니라 저 개인적으로. 왜 그러냐면 불구속 수사, 불구속 재판이 원칙이고요. 무죄 추정의 원칙이 있고요. 그다음에 공판주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런데 노웅래 의원이 철저하게 협조했고 그리고 내가 재판을 받겠다,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한다면 증거 인멸이나 도망갈 우려가 없지 않습니까, 현역 국회의원이고. 그런데 굳이 이걸 체포동의안을 내는 것은 검찰의 힘 자랑, 근육 자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특히 지금 민주당 야당 탄압과 정치 보복 이 부분을 일삼고 있기 때문에 그 제동을 국회에서 걸어줘야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지도부의 생각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수석 최고위원은 그렇게 생각한다?

▶ 정청래 : 거기에다가 수석 최고위원을 붙이기보다는 정청래 의원 개인.

▷ 최경영 : 아, 정청래 의원 개인?

▶ 정청래 : 수석 최고위원이라는 용어도 없습니다.

▷ 최경영 : 아니, 그거는 강조하셨는데, 지난번에는 또.

▶ 정청래 : 저는 그렇게 강조하지 않고요. 제 지지자들이 수석 최고위원으로 만들어야 된다 이렇게 한 거죠.

▷ 최경영 :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정조사 관련해서는...

▶ 정청래 : 그리고 박지원 전 원장은 앞으로 잘하시기를 바라고 잘할 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 최경영 : 알겠습니다. 계속 강조해 주고 계시는데 국정조사 관련해서는 이렇게 여당은 그냥 안 하는 방향으로 가는 걸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정청래 : 돌아가는 안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 최경영 : 1월 7일까지 지금 시간 끄는 것 같은?

▶ 정청래 : 그리고 국정조사 합의를 괜히 받았다 이렇게 얘기하는 또 윤핵관들도 있고. 그래서 결국은 회피 전략, 시간 끌기 전략. 그래서 지연작전을 이렇게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참사 희생자 유가족분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아마 못 견딜 겁니다, 그렇게 안 하고 싶어도.

▷ 최경영 : 한덕수 총리는 어제 갔다가 그냥 30초 만에 왔다고 하는데.

▶ 정청래 : 저는 그건 사진 찍기용이라고 생각을 해요.

▷ 최경영 : 사진 찍기용이다?

▶ 정청래 : 우리가 이렇게 갔는데 외면당했다, 거부당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이런 알리바이를 남기기 위해서 가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그런데 대통령은 49재 추모제 때는 그때는 참석을 안 하고 또 윈윈터 페스티벌 갔단 말이죠.

▶ 정청래 : 그러니까 기억을 못 했든지 중요 사안이 아닌 것이 됐든지 어쨌든 대통령이 49재 하는 날 그렇게 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죠. 유가족들의 가슴에 다시 한 번 대못질을 하는 거죠.

▷ 최경영 :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참 알차게 질문을 다 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100% 당원투표로 선출하기로, 당대표.

▶ 정청래 : 체육관 정당이 되겠다는 거죠. 옛날에 전두환식 체육관 선거. 나 뽑아줄 사람. 통일주체국민회의 1만 명 정도 모아서 나를 뽑아달라. 그리고 대통령이 됐던 것처럼 국민의힘은 이제 국민 여론, 국민의 민심은 중요하지 않다. 당대표를 뽑을 당원들만 모여라. 그래서 이제 체육관 정당, 체육관 선거를 하겠다는 거죠. 그런 독재 정권식 발상은 결국 국민 저항에 부딪히지 않겠습니까?

▷ 최경영 : <정치 펀치>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청래 : 감사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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