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우완 세스 루고와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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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마침내 투수를 보강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파드레스가 우완 세스 루고(33)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역시 루고가 선발로테이션을 경쟁할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단 내부 자원인 아드리안 모레혼, 라이언 웨더스, 리스 크네어, 제이 그룸을 비롯해 마이너 계약으로 합류한 훌리오 테헤란 등이 경쟁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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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마침내 투수를 보강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파드레스가 우완 세스 루고(33)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2년이며, 금액은 1500만 달러가 조금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1년 뒤 선수가 옵트 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계약이다.
2023년에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 현지 언론은 앞서 그가 시장에서 선발 자원으로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MLB.com역시 루고가 선발로테이션을 경쟁할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닉 마르티네스가 그랬던 것처럼 선발과 불펜을 모두 오가는 스윙맨 역할을 기대할 수도 있다. 마르티네스는 시즌 초반에는 선발로, 후반에는 필승조로 활약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 조 머스그로브가 선발 로테이션 세 자리를 확정한 가운데 나머지 두 자리는 아직 공백으로 남아 있다. 구단 내부 자원인 아드리안 모레혼, 라이언 웨더스, 리스 크네어, 제이 그룸을 비롯해 마이너 계약으로 합류한 훌리오 테헤란 등이 경쟁 후보다. 루고는 이 경쟁에 뛰어 들 예정이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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