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경찰국·인사관리단, 합법적 설치기관...부정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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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여야 협상의 막판 쟁점인 행정안전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예산에 대해 합법적 설치기관으로 이를 부정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찰국과 인사 정보단의 업무는 과거 민정수석실에서 근거 없이 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폐단을 낳았기 때문에 정부 조직 안에서 이를 투명하게 하려고 만든 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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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여야 협상의 막판 쟁점인 행정안전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예산에 대해 합법적 설치기관으로 이를 부정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0일) 아침 회의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울 때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가지고 고집부리지 말고 국정에 적극 협조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국과 인사 정보단의 업무는 과거 민정수석실에서 근거 없이 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폐단을 낳았기 때문에 정부 조직 안에서 이를 투명하게 하려고 만든 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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