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출산 3개월만에 콜라병 몸매 인증‥빛나는 여신 미모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출산 후에도 눈부신 미모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12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감동이 있었던 뷰티풀 비전 콘서트. 이 아이들의 순수한 영혼의 오케스트라와 스페셜 게스트분들의 멋진 하모니가 소복하게 마음에 쌓였던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혜빈은 오프숄더 상의에 초록색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콘서트에 참석했다. 가녀린 어깨 라인과 쇄골 라인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출산한 지 3개월밖에 안 된 것이 믿기 힘들 정도로 전혜빈은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나 여신”, “너무 예쁘세요”, “실물이 진짜 200배 더 아름다워요” 등 반응을 전했다.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9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결혼 3주년을 맞은 전혜빈은 “시간이 갈수록 더 더 고마울 뿐. 너를 만나 내가 누군지 알았어. 3년, 30년, 300년 함께하자. 내가 더 잘할게”라는 글로 남편과 금슬을 공개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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