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오가화 소방사,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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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소방서 소속 오가화 소방사가 지난 19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충북소방본부 주관 제9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도내 소방서와 안전체험관을 대표로 13명의 소방안전강사가 참가해 생활안전 분야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오가화 소방사는 내년 6~7월에 열리는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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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지난 19일 충북안전체험관서 대회 개최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음성소방서 소속 오가화 소방사가 지난 19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충북소방본부 주관 제9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도내 소방서와 안전체험관을 대표로 13명의 소방안전강사가 참가해 생활안전 분야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그 결과, 음성소방서 오가화 소방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가화 소방사는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란 주제로 각종 재난신고 방법과 사고 전 필수 예방 요령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도민이 자주 접하는 안전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소방안전강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가화 소방사는 내년 6~7월에 열리는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우수는 청주서부소방서 소속 전혜영 소방장이, 장려는 충북안전체험관 소속 이태원 소방사가 선정됐다.
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은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교육의 수요 증가는 그만큼 소방안전강사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앞으로 도민 스스로 자신의 지킬 수 있는 안전의식 전환을 주안으로, 재난‧안전교육의 실질적인 설계와 방향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 전문강사를 발굴·육성하고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 등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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