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호날두 다 이겨! SNS ‘좋아요’마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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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5)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록마저 제쳤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메시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 '좋아요'가 5000만개를 넘어섰다. 스포츠 선수 중 최고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
매체는 "메시가 호날두에게 또 작은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
스포츠 선수 중 '좋아요' 종전 최고 기록은 호날두가 보유했었지만 이마저도 메시가 넘어서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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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리오넬 메시(35)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록마저 제쳤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메시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 '좋아요'가 5000만개를 넘어섰다. 스포츠 선수 중 최고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게시물의 사진은 메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5189만개를 돌파했다. 수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게시물에 "세계 챔피언을 오랫동안 꿈을 꿨고 아직도 믿을 수 없을 정도다. 나를 응원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라며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단결할 때, 우리가 목표로 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적었다.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메시는 이번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결승전 최우수 선수(POTM)뿐 아니라 총 7골 3도움으로 득점 2위, 도움 공동 1위에 올랐다. 반면 라이벌 호날두는 8강에서 떨어지며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매체는 "메시가 호날두에게 또 작은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 스포츠 선수 중 '좋아요' 종전 최고 기록은 호날두가 보유했었지만 이마저도 메시가 넘어서게 된 것이다. 호날두가 지난달 19일 올린 명품 업체 루이비통의 광고 사진이 약 4202만개를 받은 바 있다. 메시와 호날두가 체스를 두는 모습의 사진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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