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2022 SBS 연기대상' 축하무대 출격…신예들과 특급 컬래버

임시령 기자 2022. 12.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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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과 SBS가 배출한 라이징 스타 배우들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컬래버레이션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31일 SBS서 방송되는 '2022 SBS 연기대상'은 신동엽, 안효섭, 김세정이 MC를 맡아 일찍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진영의 축하 무대를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연말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2022 SBS 연기대상'을 반드시 본방사수해야 할 관전 포인트가 더해진다.

'2022 SBS 연기대상'은 31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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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BS 연기대상 축하무대 라인업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럭키컴퍼니, 티오피미디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박진영과 SBS가 배출한 라이징 스타 배우들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컬래버레이션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31일 SBS서 방송되는 '2022 SBS 연기대상'은 신동엽, 안효섭, 김세정이 MC를 맡아 일찍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데뷔 29년 차 레전드 아티스트 박진영이 올해 SBS 드라마를 빛낸 신예 배우들이 함께 컬래버레이션 축하무대를 장식할 것이라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을 중심으로 무대를 선보일 신예 배우로는 '치얼업'의 김현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려운, '왜 오수재인가'의 이진혁, '치얼업'의 한수아까지 올 한 해 사랑받은 SBS 드라마의 라이징 스타들이기에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박진영의 레전드 명곡들을 함께 꾸며 숨겨왔던 반전 노래실력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진영의 축하 무대를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연말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2022 SBS 연기대상'을 반드시 본방사수해야 할 관전 포인트가 더해진다.

'2022 SBS 연기대상'은 31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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