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전문경영인 310명 추가 양성

전승현 2022. 12.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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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딸기·버섯·시설채소 등 16개 과정을 최근 2년간 운영, 310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고의 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순천대에 대학본부를 두고 전남대, 목포대,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온실작물연구소 등 5개 캠퍼스에서 2년 과정으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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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재배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딸기·버섯·시설채소 등 16개 과정을 최근 2년간 운영, 310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고의 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순천대에 대학본부를 두고 전남대, 목포대,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온실작물연구소 등 5개 캠퍼스에서 2년 과정으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은 마이스터 지정시험 합격을 통해 전남 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 설립된 후 이번 졸업생까지 총 1천858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배출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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