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까지…메시로 도배된 SNS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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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침내 우승컵을 거머쥔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를 축하하는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쏟아졌다.
바르셀로나는 19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메시의 월드컵 우승과 관련한 게시물을 9개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면서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의 선수)를 뜻하는 염소 이모티콘 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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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침내 우승컵을 거머쥔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를 축하하는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쏟아졌다. 메시가 오랫동안 몸담은 라리가 바르셀로나의 소셜미디어 계정도 메시로 도배됐다.
바르셀로나는 19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메시의 월드컵 우승과 관련한 게시물을 9개 올렸다. 메시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거나 동료와 기쁨을 나누는 사진들이다.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영상,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메시가 우승컵을 들고 나란히 걷는 사진도 올렸다.
메시는 2004년 10월 바르셀로나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해 지난해 7월까지 778경기 672골(경기당 0.86골) 303도움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메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라리가 10회 우승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면서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의 선수)를 뜻하는 염소 이모티콘 등을 남겼다.
바르셀로나는 19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메시의 월드컵 우승과 관련한 게시물을 9개 올렸다. 메시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거나 동료와 기쁨을 나누는 사진들이다.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영상,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메시가 우승컵을 들고 나란히 걷는 사진도 올렸다.
메시는 2004년 10월 바르셀로나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해 지난해 7월까지 778경기 672골(경기당 0.86골) 303도움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메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라리가 10회 우승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면서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의 선수)를 뜻하는 염소 이모티콘 등을 남겼다.
메시의 현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도 메시의 우승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파리 생제르맹은 소셜미디어에 메시가 우승컵을 들고 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 생제르맹 회장과 찍은 기념사진 등을 게시하며 “우리의 세계 챔피언과 함께” “당신은 영원히 축구 역사에 남을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도 메시의 우승을 축하했다. 아디다스는 소셜미디어에 2006 독일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다섯 차례 월드컵에 참가한 메시들이 한데 모여 있는 이미지에 ‘IMPOSSIBLE IS NOTHING’(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문구를 적은 게시물을 올렸다. 아디다스는 “믿었고, 응원했다”며 “아르헨티나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 이 순간을 리오넬 메시가 함께 한다”고 적었다.
메시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우승 소감은 ‘좋아요’ 5000만 개 이상을 받았다. 미국 NBC스포츠는 “스포츠 스타가 세운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메시는 게시 글에서 “세계 챔피언! 오래 꿈꿨고 너무나 원했던 일이라 믿기질 않는다”며 “가족과 팬들, 우리를 믿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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