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D-4일’ 남은 결혼식 찐친들이 꾸민다...사회·축가 보니

강민선 2022. 12. 20.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사진)이 오는 2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을 위해 그의 '찐친'들이 의기투합에 나선다.

20일 YTN Star는 박수홍의 절친한 후배 개그맨 손헌수가 사회를,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 출신인 박경림은 축가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수홍(사진)이 오는 2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을 위해 그의 ‘찐친’들이 의기투합에 나선다.

20일 YTN Star는 박수홍의 절친한 후배 개그맨 손헌수가 사회를,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 출신인 박경림은 축가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지금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결혼식을 아직 진행하지 못한 바 있다. 

이에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손헌수가 사회를 맡아 박수홍의 인생 2막을 응원할 예정이며 박경림이 또한 박수홍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박고테(박수홍 박경림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의 ‘착각의 늪’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의 결혼식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도 함께 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 측은 박수홍을 MC 겸 ‘2대 사랑꾼’으로 섭외해 그의 결혼 준비 과정 3개월을 함께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