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소기업 긴급 유동성 특별자금 500억 원 지원
이상준 2022. 12. 20. 10:14
[KBS 부산]부산시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일시적 유동성과 담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 유동성 특별자금 5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중점 지원 대상은 채무상환 능력은 있으나, 일시적으로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입니다.
업체당 최고 5억 원 한도로 5년간 이자 차액 2%를 지원하며, 신청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 또는 한도 소진까지로, 취급 은행은 BNK부산은행 전체 영업점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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