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신고가' 갈아치웠다…하락장 속 이달만 12% 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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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전일 대비 100원(0.15%) 오른 6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 JYP엔터는 1.04% 오른 6만8200원에도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JYP엔터 주가는 지속해서 상승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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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전일 대비 100원(0.15%) 오른 6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 JYP엔터는 1.04% 오른 6만8200원에도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JYP엔터 주가는 지속해서 상승하는 중이다. 하락장이던 이달 들어서만 약 12.5% 상승했다.
증권가에선 JYP엔터의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투자증권은 JYP엔터의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20%씩 늘어난 4160억원, 1240억원으로 추정했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확대된 글로벌 팬덤 수혜가 콘서트 재개를 계기로 나타날 것"이라며 "2023년 해외 매출 비중은 2022년 49.7%에서 확대된 53.5%로 해외 비중이 국내 비중을 상회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스트레이키즈를 통해 걸그룹뿐 아니라 보이그룹에서도 강점을 입증한 만큼 신규 라인업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수익성 높은 해외 매출 증가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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