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탈리아 명문대 한국학도들 학구열에 감동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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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가 세계의 명문대학교와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세계의 명문대 투어' 제2탄으로 미국 코넬대학교와 이탈리아 로마 라 사피엔차 대학교를 소개, 캠퍼스의 낭만을 선물했다.

먼저, 미국에서는 '톡(Talk)'파원이 재학 중인 학교이자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명문대 코넬대학교 캠퍼스의 가을 전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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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톡파원 25시'. 2022.12.20.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영상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세계의 명문대학교와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세계의 명문대 투어' 제2탄으로 미국 코넬대학교와 이탈리아 로마 라 사피엔차 대학교를 소개, 캠퍼스의 낭만을 선물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명문대 투어에 걸맞게 노스웨스턴 대학 출신 가수 존박과 다트머스 대학 출신인 밴드 양반들의 보컬 전범선이 게스트로 나섰다.

먼저, 미국에서는 '톡(Talk)'파원이 재학 중인 학교이자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명문대 코넬대학교 캠퍼스의 가을 전경을 담았다. 코넬대학교의 랜드마크인 맥그로 타워에서는 오색 빛으로 물든 캠퍼스 뷰를 볼 수 있었고, 또 다른 명소인 트립해머 폭포에서는 아름다운 풍경과 상반되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유럽에서 재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이자 가장 권위 있는 대학인 로마 라 사피엔차 대학교를 둘러봤다. 마르코 폴로 캠퍼스에는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한국학 학사, 석사, 박사 전 과정을 운영하는 한국학과가 있었고 MC 이찬원은 세계적으로 한국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했다. 동양학 도서관의 윈도우 온 코리아는 이탈리아 최초의 한국 자료실로 한국어 학습 교재, 도서, 영화, 음반 등 약 3000점의 자료를 보유해 관심이 쏠렸다.

한편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캐나다와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났다. 캐나다 토론토의 산타 퍼레이드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디스틸러리 윈터 빌리지는 연말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산타클로스의 기원이 된 인물로 알려진 산 니콜라의 흔적을 찾아 산 니콜라 성당을 방문, 장엄하고도 정갈한 성당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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