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대상 수상? 꿈 같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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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새해 첫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20일 아이브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리더 안유진은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이브의 이름이 불린 순간 그냥 꿈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라며 대상 수상의 순간을 회상했다.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2023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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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새해 첫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20일 아이브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화면을 바라보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아이브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아이브는 화면을 뚫을 듯한 강렬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며 '대세'의 위엄을 입증한 아이브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리더 안유진은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이브의 이름이 불린 순간 그냥 꿈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라며 대상 수상의 순간을 회상했다.
이에 가을은 "신인상과 대상을 함께 받으면서 스스로에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는지 묻게 됐다. 대상이라는 게 커리어의 목표가 될 수 있을 정도로 큰 상인데, 감사하게도 단기간에 이룰 수 있었다. 그 상을 받았으니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장원영은 "궁극적인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 제 직업은 사람들에게 에너지와 행복을 전달하는 일인데, 그러려면 먼저 저에게 해피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행복의 본질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2023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보그 코리아]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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