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오뚜기, 유기농 '파스타 토스카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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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100% 이탈리아산 토스카나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한 '파스타 토스카나' 파스타면을 독점 수입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펜네 △통밀 스파게티 △통밀 후실리 등으로 모두 유기농 제품이다.
이탈리아 중부 최대 듀럼밀 생산지인 토스카나에서 자란 유기농 듀럼밀을 사용했다.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농가는 파스타 토스카나만을 위한 듀럼밀을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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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100% 이탈리아산 토스카나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한 '파스타 토스카나' 파스타면을 독점 수입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펜네 △통밀 스파게티 △통밀 후실리 등으로 모두 유기농 제품이다. 통밀 파스타 2종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유기농 아마씨를 넣어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탈리아 중부 최대 듀럼밀 생산지인 토스카나에서 자란 유기농 듀럼밀을 사용했다. 이 지역은 120곳이 넘는 자연보호구역이 있는 곳이다.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농가는 파스타 토스카나만을 위한 듀럼밀을 재배한다. 반죽은 아펜니노 산맥에서 나오는 샘물만 사용하고 청동틀로 면을 뽑아 저온 건조한 후 거친표면의 '브론즈면'을 만든다.
제품에 사용되는 밀 재배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고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토스카나 지역에서 구매한 원자재만 사용했다. 포장재는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한다. FSC 인증은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FSC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구축한 인증 제도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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