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승에 기존 분양단지 관심…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중

이동희 기자 2022. 12. 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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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의 꾸준한 상승 속에 기존 분양단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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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분양가의 꾸준한 상승 속에 기존 분양단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금리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췄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이 밖에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는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췄다. 도안신도시의 시작점에 있어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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