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진심' MC 안현모, 김동욱에 '정답요정' 외친 이유는?
말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대는 커플들의 '오늘부터 1일'이 펼쳐진다.
오늘(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 9회에서는 우도 러브타운에서 성사된 1호 커플 김광석과 지주희, 2호 커플 김동욱과 권조이, 3호 커플 정우해와 정윤비가 일상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인다.
앞서 김광석과 지주희의 치과 데이트가 예고된 가운데 김동욱과 권조이, 정우해와 정윤비의 긴장과 설렘이 오가는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김동욱과 권조이 커플은 바쁜 일정에도 하루 2시간씩 통화 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 MC들의 진한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특히 데이트 내내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주도하던 김동욱은 달달한 말 한 마디로 모두를 웃음 짓게 하는가 하면, 급기야 안현모는 표정과 멘트 모두 완벽한 김동욱을 향해 '정답요정'을 외쳤다고 해 꿀 떨어지는 2호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으로 정우해와 정윤비는 춘천에서 첫 데이트에 돌입한다. 인천에 사는 정우해와 춘천에 사는 정윤비의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는 것. 무엇보다 춘천까지 달려온 정우해는 정윤비를 위해 특별 선물까지 준비해 지켜보던 MC들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행복함도 잠시, 두 사람 사이에 무거운 기류가 흘러 긴장감을 더한다. '정우해 바라기'인 브레이브걸스 유정도 실망감을 내비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두 사람은 이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세 커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아낼 초고속 로맨스 JTBC '결혼에 진심' 9회는 오늘(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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