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수입 1000만원 男·수염 난 50대가 이상형 23세 女…'보살팅'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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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연말을 맞아 '2022 솔로팅'을 열었다.

지난 19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윈터 보살팅' 특집이 개최됐다.

그는 솔로 14년차 클럽 마니아로, 여성스럽고 착하고 현명한 사람이 이상형이었다.

그의 이상형은 얼굴이 하얀 승무원 스타일의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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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2022.12.20.(사진 = KBS Jo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연말을 맞아 '2022 솔로팅'을 열었다.

지난 19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윈터 보살팅' 특집이 개최됐다.

먼저 사랑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다는 남자 1호가 등장했다. 그는 현재 월 수입 1000만 원을 버는 인테리어 사업가였다. 남자 1호는 "방송 출연 이후 연애를 한 번 했지만 성향이 맞지 않아 두 달 만나고 헤어졌다. 오늘 꼭 제 짝을 찾아서 가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으로 붉은 의상을 입은 남자 2호가 등장했다. 그는 솔로 14년차 클럽 마니아로, 여성스럽고 착하고 현명한 사람이 이상형이었다. 연예인 이상형으로는 배우 한지민을 꼽았다. 다음은 남자 3호였다. 그의 이상형은 얼굴이 하얀 승무원 스타일의 여성이었다.

남자 4호는 AI연구원인 스펙 1% 엘리트로, 서장훈과 같은 연세대학교 출신이었다. 서장훈은 대학을 듣자 "일단 너는 오늘 (솔로 탈출) 된다고 봐야 해"라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남자 5호는 10세 연상도 좋다는 22세 남성이 등장했다. 그는 현재 플라워숍을 준비 중으로 이상형은 배우 이유비였다.

수염이 난 50대 아저씨가 이상형인 23세 여자가 여자 1호로 등장했다. 그는 '오대오 단발머리, 탄탄한 몸매의 마초남'이라는 확고한 이상형으로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노래만 나오면 돌변하는 여자 2호가 뒤를 이었다. 그는 치킨집을 정리하고 그림 작가와 한복 모델로 활동한 근황을 전했다. 이상형으로는 유교보이를 선택했다.

여자3호는 액션 배우였다. 이상형으로 펜싱 국가대표 출신 오상욱 선수를 꼽았다. 여자 4호는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23세 여자였다. 여자 5호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획 팀장 출신으로 결혼이 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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