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이승기→심사위원장 규현, JTBC 서바이벌 ‘피크타임’ 라인업 완성[공식]

황혜진 2022. 12. 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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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JTBC 신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JTBC 측은 12월 20일 글로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연출 마건영)의 화려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선보였다.

'피크타임'에는 '싱어게인'부터 인연을 이어온 MC 이승기를 필두로 규현과 송민호도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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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JTBC 신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JTBC 측은 12월 20일 글로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연출 마건영)의 화려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선보였다.

‘피크타임’은 ‘싱어게인’ 제작진의 2023년 새 글로벌 프로젝트다. 지난 6월 제작 소식을 알리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피크타임’에는 ‘싱어게인’부터 인연을 이어온 MC 이승기를 필두로 규현과 송민호도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싱어게인’ 주니어 심사위원을 거쳐 ‘피크타임’ 심사위원 장으로 자리매김한 규현이 ‘피크타임’ 심사위원 군단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새로운 심사위원 구성에도 엄청난 공을 들였다”며 “대한민국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오디션인 만큼 개인을 넘어 팀의 전체적인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다채로운 8인 8색의 심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가수, 프로듀서, 사업가 등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아티스트 박재범은 참가팀의 무대를 본 후 “이런 보석들이 왜 지금까지 빛을 못 봤는지 모르겠다”며 실력으로 뭉친 팀들의 모습에 심사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아이돌 그룹을 키우고 싶다”고 뚜렷한 목표를 밝힌 바 있어 그의 심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 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인피니트 김성규도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선배로서 함께한다. 이들은 본인의 경험을 살려 참가팀의 상황에 대한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단순한 심사위원을 넘어 멘토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전언.

동방신기, 샤이니, EXO, 에스파(aespa) 등이 소속된 SM 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장인,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은 활동 이래 최초로 심사위원에 도전한다. 아이돌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을 토대로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프로듀서 라이언 전도 합류해 8인 8색 심사위원 라인업을 완성했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MC 이승기를 비롯해 8인 8색의 심사위원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3년 초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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