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취약가구에 난방용품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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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연말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JTI코리아가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손잡고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이어 16일 인천 지점 임직원들은 인천 계양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나눔 상자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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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JTI코리아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JTI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8일 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들은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쪽방상담소를 방문해 나눔 상자 배부에 나섰다.
이어 16일 인천 지점 임직원들은 인천 계양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나눔 상자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포장된 물품들은 복지관을 통하여 인천 계양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윌러 사장은 “올 겨울 추위로 돌봄이 절실한 취약계층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그늘을 밝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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