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기존 냉동밥 '햇반쿡반'으로 변경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CJ제일제당이 기존 비비고 냉동밥 제품을 '햇반쿡반' 브랜드로 변경하고 주먹밥 신제품 4종 및 볶음밥 리뉴얼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햇반쿡반 주먹밥은 '불닭마요 주먹밥', '참치마요 주먹밥', '스팸김치 주먹밥', '치킨갈릭마요 주먹밥' 총 4종이다.

기존 '햇반쿡반 새우볶음밥', '햇반쿡반 닭갈비볶음밥', '햇반쿡반 차돌깍두기볶음밥' 등 3종도 밥알 식감을 업그레이드하고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의 크기와 종류를 다양화해 재출시했다.

이번 제품 출시로 햇반쿡반은 주먹밥 총 11종, 볶음밥·비빔밥 총 11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냉동밥이 햇반의 취반 기술을 적용한 밥맛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간편하고 맛있는 한끼를 책임질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