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년에도 소외계층 지원 이어 간다

신현태 2022. 12. 20.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혁수·민간위원장 김종수)가 올해에 이어 2023년에 지역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확대해 '사랑의 배터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년동안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과 화장품 전달, 문화나들이 지원, 웃음액자 제작 및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등의 활동을 해 왔고 사랑의 배터리 프로젝트는 그 연장선에서 대상자를 넓히고 좀 더 세심한 지원을 하기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혁수·민간위원장 김종수)가 올해에 이어 2023년에 지역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확대해 ‘사랑의 배터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랑의 배터리 프로젝트는 평창읍 찾아가는 복지팀의 기획조사를 통해 영양과 안전 취약계층으로 선정된 지역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에 식사 대용 선식과 구급용구 등을 매월 방문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반올림가게 수익금으로 충당할 예정으로 매월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복지 의식 강화 및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구현에 힘쓰기로 했다.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년동안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과 화장품 전달, 문화나들이 지원, 웃음액자 제작 및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등의 활동을 해 왔고 사랑의 배터리 프로젝트는 그 연장선에서 대상자를 넓히고 좀 더 세심한 지원을 하기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사회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반올림 가게’와 ‘반올림 빨래방’은 겨울철 강추위로 인한 동파 위험으로 1월 중순까지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

또 운영 재개와 함께 내년부터 대형세탁물 무료 세탁 서비스 대상자를 현재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와 장애인 가구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전반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