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연말 맞아 상생 실천…동반성장 콘서트·주니어 코딩스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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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연말을 맞아 상생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2022 동반성장콘서트', '2022 주니어 코딩스쿨 성과공유 미션대회', '서울시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사회공헌 사업'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반성장콘서트는 현대오토에버와 협력사가 모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된다.
이 밖에도 현대오토에버는 '서울시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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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4개 학교 학생 코딩 교육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연말을 맞아 상생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2022 동반성장콘서트’, ‘2022 주니어 코딩스쿨 성과공유 미션대회’, ‘서울시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사회공헌 사업’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반성장콘서트는 현대오토에버와 협력사가 모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된다.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100여개의 동반성장 협약사와 인사·노무 컨설팅 지원 사업 수행사가 참여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행사에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96억원 규모로 운용되던 동반성장펀드는 올해 2.1배 증액돼 200억원 규모가 됐다. 기존 기술임치제도와 신기술 개발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술 보호 인프라와 특허 출원까지 지원하면서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인사·노무 분야 컨설팅 사업과 온라인 채용 지원 사이트 운영 지원,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모빌리티 주니어 코딩스쿨’ 같은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도 공유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역 사회에서도 다양한 상생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전주에서 주니어 코딩스쿨 성과공유 미션대회를 열었다. 전북 농어촌 지역 4개 학교의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공학 교육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딩로봇을 사용해 소프트웨어 교육 실습을 했다.
이 밖에도 현대오토에버는 ‘서울시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대오토에버는 5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올 11월 말까지 취약계층의 김장 비용을 위해 기부했다. 마스크 착용으로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이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1000만원어치 상품권도 기부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력을 기울이고, 협력사와 지역 사회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해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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