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아스콘조합,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동참

광주=박지훈 기자 2022. 12.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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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최근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광주전남아스콘조합에서 임경준 이사장, 한정철 전무이사, 김진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동극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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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모금회에 각각 1000만원 전달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최근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제공=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서울경제]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최근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광주전남아스콘조합에서 임경준 이사장, 한정철 전무이사, 김진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동극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조합 이사장은 “추운 연말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 주재인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1997년 건전한 육성발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품질개선을 통해 국민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매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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