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포항 지역 유소년 배구교실 강사 모집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3년도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과 관리를 맡을 유소년 강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 지역은 포항시 지역이다. 주요 자격조건은 배구 선수와 지도자 활동 경력이 있거나(선수등록확인서, 경력증명서 제출 필요) 스포츠지도사(배구) 2급, 경기지도자(배구) 2급 이상 자격증 또는 교원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다. 이메일 접수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최한 2022 홍천 전국 유소년클럽배구대회가 지난 16일 시작돼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서류전형 합격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포항지역 2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배구수업을 포함해 공을 활용한 체육수업을 진행한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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