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공자원 개방 공유 서비스’ 평가 최우수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자원 개방 공유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도는 도지사 관사와 경남도민의 집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하고, 공무원과 도민이 공유하는 경상남도 전기차 공유 서비스 '나누카'를 운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자원 개방 공유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시도와 시군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개방 자원 확대·홍보 실적, 주민 서비스 개선 노력,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경남도는 도지사 관사와 경남도민의 집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하고, 공무원과 도민이 공유하는 경상남도 전기차 공유 서비스 ‘나누카’를 운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나누카의 경우 업무시간에는 공무원의 관용차로, 업무시간 외는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자원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탄 대통령 소변 '줄줄'···"취재 기자들 사망·실종"
- '손끝 마비 반성문도 못써'…'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 '가짜 술' 마시고 82명 사망…25명은 시력 잃었다
- '서울도 싸니까 되네'…아파트 경쟁률, 세자릿수 나왔다
- '태진아 아들' 이루, 음주운전 사고…'면허정지 수준'
- 새벽 6시 맞벌이 '남편 도시락' 싸줬는데…아내 욕먹은 이유가?
- '연애는 NO, 키스만 OK'…中 대학가에 퍼진 '입친구'
- 기뻐서 '상의' 벗은 아르헨女…'카타르 감옥갈 수도'
- 저출산 10년내 해결?…年 3만명 키우는 '인공자궁' 보니
- '득점왕'에도 고개 숙인 음바페…'우승국' 아르헨 위해 한 행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