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사랑의 버디' 적립금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

김인오 2022. 12. 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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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이 '사랑의 버디' 적립금을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했다.

매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주최하는 DB손해보험은 2012년부터 골프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의 버디' 행사를 실시해왔다.

'사랑의 버디' 적립금은 지난해와 올해 열린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을 적립해 쌓인 1억 2870만원(2574개 버디)으로 구세군자선냄비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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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이 '사랑의 버디' 적립금을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했다.

매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주최하는 DB손해보험은 2012년부터 골프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의 버디' 행사를 실시해왔다.

'사랑의 버디' 적립금은 지난해와 올해 열린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을 적립해 쌓인 1억 2870만원(2574개 버디)으로 구세군자선냄비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과 범죄예방을 위한 호신용품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의 생활안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윤 구세군 서기장관은 "스포츠를 즐기며 이를 나눔으로 실천하는 기업, 선수들의 따뜻한 온기가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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