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신기술 융복합 지원' 30억 매출 증대·62명 고용창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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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2022년 미래 핵심기술 융복합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43개 기업에서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의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상의는 지역 중소기업의 신기술 융복합 및 신사업 진출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자 2019년부터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유망기업 미래 핵심기술 융복합 패키지 지원사업을 지난 4년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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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3개 기업에 융복합 및 신사업 진출 마케팅 및 판로개척지원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는 2022년 미래 핵심기술 융복합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43개 기업에서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의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상의는 올해 43개 기업에 신기술 융복합 및 신사업 진출지원, 마케팅 및 판로개척지원을 실시했다.
그 결과 관련분야 30억원의 매출증대, 62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했다.
핵심기술 융복합 집중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제품사업화를 추진하고 있고 공공판로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은 수억원의 공공조달 낙찰실적을 기록했다. 전시박람회 참가지원을 받은 기업은 대규모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
광주상의 채화석 전무이사는 “올 한해도 지역기업들의 신기술 융복합과 신사업 도입 인식제고를 위한 심층조사와 멘토링 세미나, 핵심기술 융복합 집중 기업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발굴돼었으며 생산공정 및 제품이 고도화되고, 다수의 계약이 성사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광주상의는 지역 중소기업의 신기술 융복합 및 신사업 진출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자 2019년부터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유망기업 미래 핵심기술 융복합 패키지 지원사업을 지난 4년간 추진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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