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3년 화두로 '초심근민' 선정

박재천 2022. 12. 20.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화두로 '초심근민'(初心近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초심인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미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사자성어 대신 시민들에게 시정 방향을 더 쉽게 알릴 수 있는 단어를 선택했다.

이범석 시장은 "잘 살고 행복한 청주를 만드는 일에 누구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시민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챙기는 '공감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화두로 '초심근민'(初心近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초심인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미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사자성어 대신 시민들에게 시정 방향을 더 쉽게 알릴 수 있는 단어를 선택했다.

이범석 시장은 "잘 살고 행복한 청주를 만드는 일에 누구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시민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챙기는 '공감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