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서울교육청과 유아 충치예방 교육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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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유아 구강건강 향상을 위하여 서울시교육청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충치예방연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경재 롯데제과 브랜드전략1부문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병진 충치예방연구회장,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유아 구강질환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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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충치 예방 모범유치원 선정 등 사업 시행예정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제과가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유아 구강건강 향상을 위하여 서울시교육청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충치예방연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경재 롯데제과 브랜드전략1부문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병진 충치예방연구회장,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유아 구강질환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아 충치 예방 교육 사업은 아동기에 올바른 구강관리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청소년에서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구강 건강의 기초를 마련하고 유아 치아우식증(충치) 등의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은 관내에 있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 모범유치원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유치원에는 자일리톨이 선택적으로 급식에 제공되며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이 직접 방문하여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구강건강교육을 진행한다. 또 유아 충치 등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생활습관을 형성 할 수 있는 유아에게 효과적인 구강건강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유아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충치 예방 교육 사업을 전개해 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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