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카 탑승' 논란 신현영, 국조위원 사퇴
김민찬 2022. 12. 20. 09:55
[930MBC뉴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10·29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하는 '닥터카'가 신 의원을 태우면서 현장 도착이 지연됐다는 의혹이 일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오늘 오전 입장문을 통해 "저로 인해 10·29 이태원 국정조사가 제대로 시작되기도 전에 본질이 흐려지고 정쟁의 명분이 돼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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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기자(mc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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