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와인 너무 좋아해서 소믈리에 자격증 땄다”(‘뷰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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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MC 이다해가 와인에 대한 지식을 방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다해는 "와인과 음식의 궁합이 잘 맞는지 이야기할 때 마리아주라고 한다"며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고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는데 '뷰티풀'을 위해 사용해야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코스에 따라 총 4가지 와인을 순차적으로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와인이 하나씩 소개될 때마다 '소믈리에 이다해'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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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뷰티풀’ MC 이다해가 와인에 대한 지식을 방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에서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연말 파티를 즐기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연말 모임을 위해 와인바에 모인 MC들은 연말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하자 장도연은 “요즘에는 주종에 따라 어떤 안주를 곁들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이다해는 “와인과 음식의 궁합이 잘 맞는지 이야기할 때 마리아주라고 한다”며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고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는데 ‘뷰티풀’을 위해 사용해야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와인을 너무 좋아해서 즐겨 마시다 보니 (와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서 공부하다가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게 됐다”며 “확실히 알고 마시니까 훨씬 맛있다”고 전했다.
MC들은 코스에 따라 총 4가지 와인을 순차적으로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와인이 하나씩 소개될 때마다 ‘소믈리에 이다해’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다해는 샴페인이라는 말의 뜻과 각 코스별 와인에 대한 지식을 막힘 없이 술술 말하는 등 누구보다 와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Fi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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