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재질로 위생 강화"…쿠첸 '올스텐 초음파 가습기' 출시

완전 분리형 구조 채택해 통세척 용이…편의성 높여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쿠첸은 스테인리스 재질 가습기 '올스텐 초음파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스텐 초음파 가습기 수조통은 스테인리스304 재질로 만들어졌다.

쿠첸 관계자는 "스테인리스304 재질은 위생적인 주방용품에 많이 사용된다"며 "일반 플라스틱 수조통과 달리 녹슬거나 물때가 잘 생기지 않아 세균 번식 위험이 적다"고 말했다.

올스텐 초음파 가습기는 완전 분리형 구조로 쉽고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수조통은 완전 분리 형식으로 열탕 소독을 할 수 있다.

올스텐 초음파 가습기는 시간당 최대 220㎖를 분무하는 대용량(4.5L) 가습기다. 실내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가습량을 조절한다. 소음 방지 캡을 적용해 소음도 26.6dB로 최소화했다.

쿠첸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통세척이 간편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스테인리스 가습기가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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