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가족친화 인증기관 4회 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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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4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양립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한 공공기관과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군은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가족 사랑의 날 ▲배우자 출산휴가제 ▲임신부 직원 전용의자 지원 ▲모성보호·육아시간 보장 ▲가족휴양시설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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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4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 기간은 이달부터 2025년 11월까지 3년이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양립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한 공공기관과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군은 2014년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이래 올해 네 번째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군은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가족 사랑의 날 ▲배우자 출산휴가제 ▲임신부 직원 전용의자 지원 ▲모성보호·육아시간 보장 ▲가족휴양시설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균형을 찾고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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