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오늘부터 설 승차권 예매…SRT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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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무궁화호 등 내년도 설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늘(20일)부터 사흘간 이뤄집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부터 모레(22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2023년 설 승차권을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SRT 설 승차권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SR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2023년 설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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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무궁화호 등 내년도 설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늘(20일)부터 사흘간 이뤄집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부터 모레(22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2023년 설 승차권을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매 첫날인 오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약이 진행되고, 내일과 모레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모든 국민이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은 철도고객센터를 통한 전화접수(1544-8585)가 가능하고, 그 외 PC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습니다.
내일(21일)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을 대상으로 예매가 이뤄지고, 모레(22일)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가 진행됩니다.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늘은 물론 내일과 모레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매 기간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25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고, 결제가 마무리되지 않은 승차권은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될 예정입니다.
SRT 설 승차권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SR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2023년 설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매 첫날인 27일엔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우선예매가 진행되고, 우선예매 대상자는 PC나 모바일은 물론 전화접수(1800-0242)도 가능합니다.
28일과 29일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승차권 예매가 진행되는데, 28일엔 경부선, 29일엔 호남선 예매가 가능합니다.
SRT 승차권은 29일 오후 3시부터 내년 1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를 마무리해야 하고, 결제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될 예정입니다.
예매 기간에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나 SR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역 창구 등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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