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면허 정지 수준

우빈 2022. 12. 20.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진아의 아들인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이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루는 지난 19일 밤 11시 25분쯤 서울 용산구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후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해 동승자에게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태진아의 아들인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이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루는 지난 19일 밤 11시 25분쯤 서울 용산구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이루의 차량과 도로 경계석이 일부 파손됐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후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해 동승자에게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