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새 코치 영입... 구스타보 마르카치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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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9일(이하 현지시간) 프란시스코 로이그(54, 스페인) 코치와 결별한 후 새롭게 구스타보 마르카치오(45, 아르헨티나) 코치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나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스타보 마르카치오 코치가 기술팀에 합류한 것을 알린다. 구스타보는 2021년 4월부터 라파나달 아카데미에서 일해 왔으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마르카치오 코치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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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9일(이하 현지시간) 프란시스코 로이그(54, 스페인) 코치와 결별한 후 새롭게 구스타보 마르카치오(45, 아르헨티나) 코치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나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스타보 마르카치오 코치가 기술팀에 합류한 것을 알린다. 구스타보는 2021년 4월부터 라파나달 아카데미에서 일해 왔으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마르카치오 코치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마르카치오 코치는 카를로스 모야(46), 마크 로페즈(40, 이상 스페인)와 함께 나달팀에 합류한다.
마르카치오 코치는 귀도 펠라, 후안 모나코, 막시모 곤잘레스(이상 아르헨티나) 등을 지도했었으며 애리조나 대학 선수로 활동했었다.
나달은 지난 16일 2005년 때부터 함께 일한 로이그 코치와 결별을 발표했다. 로이그 코치는 "새로운 개인 프로젝트"를 추구하기 위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나달은 "프란시스코는 내 커리어에서 중요한 사람이었고 수 년간의 노력과 우정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 새 프로젝트에 행운이 따르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었다.
이후 나달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유나이티드컵에 스페인 대표로 출전하여 2023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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