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 주당 200원 현금배당…"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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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제회사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을 지급하는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준석 NHN KCP 대표이사는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주주와의 성과 공유를 위해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며 "내년에는 기존 사업의 지속된 성장과 함께 신규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달라진 NHN KCP를 선보일 것이다. 이에 따른 회사의 결실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도록 주주 이익 극대화에 매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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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결제회사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을 지급하는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배당대상주식 총수는 총 발행주식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3866만6317주다. 배당금 총액은 약 77억원이다.
박준석 NHN KCP 대표이사는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주주와의 성과 공유를 위해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며 "내년에는 기존 사업의 지속된 성장과 함께 신규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달라진 NHN KCP를 선보일 것이다. 이에 따른 회사의 결실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도록 주주 이익 극대화에 매년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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