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시작…역대급 콜라보 예고

안태현 기자 2022. 12. 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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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이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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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나얼이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벽에 걸려있던 액자가 떼어진 바래진 사진을 배경으로 '발라드 팝 시티' '프로듀스 바이 나얼'(Produced by Naul)이라는 감각적인 타이포가 새겨져 있어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특히 나얼을 포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각기 다른 보컬리스트들이 프로젝트의 첫 주제인 이별로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첫 가창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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