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S3 TFSI' 국내 출시

임기창 2022. 12. 20.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S3 TFSI'를 국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S3 TFSI는 아우디의 대표 콤팩트 세단 A3의 고성능 라인업(S모델)이다.

전면 그릴과 후면에 S3 배지를 기본 적용했고, 앞뒤 범퍼와 그릴 및 윈도 몰딩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 파노라믹 선루프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고 아우디코리아는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S3 TFSI'를 국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S3 TFSI는 아우디의 대표 콤팩트 세단 A3의 고성능 라인업(S모델)이다.

2.0L(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 토크 40.79㎏.m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는 4.8초 걸린다. 복합연비 기준 L당 10.4㎞(도심 9.2㎞, 고속도로 12.5㎞)를 달릴 수 있다.

더 뉴 아우디S3 TFSI [아우디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면 그릴과 후면에 S3 배지를 기본 적용했고, 앞뒤 범퍼와 그릴 및 윈도 몰딩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 파노라믹 선루프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고 아우디코리아는 설명했다. 사이드미러에는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됐고 알루미늄으로 마감돼 날카로운 느낌을 준다.

아우디 특유의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밝기가 강하면서 넓은 가시범위를 제공하며, 역시 같은 기능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일렬로 늘어선 LED등으로 우아함과 더불어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고 아우디코리아는 전했다.

주차할 때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 간 거리를 보여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후면 또는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조향해주는 파크 어시스트,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프론트 등 안전·편의 시스템도 다양하게 갖췄다. 국내 판매는 23일 시작한다.

pul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