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선정…2025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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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재선정돼 인증 기간이 2025년 11월까지 연장됐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환경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공기관·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있다.
증평군은 2014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2017년 유효기간 연장, 2019년 재선정을 거쳐 올해로 4번째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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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재선정돼 인증 기간이 2025년 11월까지 연장됐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환경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공기관·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있다.
증평군은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가족 사랑의 날 △배우자 출산휴가제 △임신부 직원 전용의자 지원 △모성보호·육아시간 보장 △가족휴양시설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모든 직원이 직장과 가정에서 균형을 찾고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은 2014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2017년 유효기간 연장, 2019년 재선정을 거쳐 올해로 4번째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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