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프랑제리, 시그니처 사과빵 누적 70만개 판매

윤정훈 2022. 12. 20.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랜드이츠는 자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프랑제리'의 사과빵이 출시 1년만에 누적판매 7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과빵은 프랑제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시그니처 빵으로, 지난해 경주 켄싱턴 리조트점에서 진행된 지역 특산물 활용 시그니처 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산물 활용 시그니처 개발 결과물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이랜드이츠는 자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프랑제리’의 사과빵이 출시 1년만에 누적판매 7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이랜드)
사과빵은 프랑제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시그니처 빵으로, 지난해 경주 켄싱턴 리조트점에서 진행된 지역 특산물 활용 시그니처 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프랑제리의 사과빵은 실제 사과와 흡사한 외형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 건강,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착한 빵으로 방문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경주의 대표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건강까지 챙겼으며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인 흥국쌀을 활용해 사과의 빛깔을 낸다. 이와 더불어 내부는 크림치즈와 국내에서 자란 사과로 만든 잼으로 가득 채워 맛까지 충족시켰다.

이랜드 프랑제리 관계자는 “사과빵을 사기 위해 경주 리조트 프랑제리에 오픈런 현상이 일어나는 등 인기가 상당해 전국 매장으로 확장했다”라고 말하며, “프랑제리의 사과빵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품질까지 지니고 있어 도심속 프랑제리 매장에서는 어린이집 교사 및 주변 지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고객이 많다”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