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양희은X박창근 듀엣, 사랑의 난방비 특집 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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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에서 사회 공헌 사업, '사랑의 난방비'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21일 오전 9시 5분 방송되는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는 사랑의 난방비 특집 방송으로 진행돼 가수 박창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사랑의 난방비' 특집 생방송에서는 가수 박창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여성시대'의 진행자 양희은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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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5분 방송되는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는 사랑의 난방비 특집 방송으로 진행돼 가수 박창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랑의 난방비’ 캠페인은 MBC라디오 ‘여성시대’와 한국지역난방공사,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해마다 4억 여원의 난방비를 지원해왔다. 2006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난방비’ 캠페인을 통해 지난 17년간 개인 3,848명(2021년 기준), 시설 1,368곳에 난방비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난방비’ 특집 생방송에서는 가수 박창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여성시대’의 진행자 양희은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포크계의 신구 조합이 특집 방송에 남다른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의 난방비를 지원받는 이들의 생생한 현장음도 생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경기도 하남 시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벧엘나눔공동체’와 경기도 평택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두 곳을 취재한 염민주 리포터가 출연해 ‘사랑의 난방비’의 온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어려울수록 서로 더 나누고 돕는 이들의 사연이 사랑의 난방비 특집 방송을 더욱 따뜻하게 데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시대’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 을 통해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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