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째도 완모 도전…분유 사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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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20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수유하고 가재수건에서 히어로 냄새 난다고 킁킁. 엄마가 누나 형 넷을 키우면서 분유를 사본 적이 없어. 이번에도 완모 도전장을 내밀어 볼 건데 엄마가 다섯을 낳는 동안 체력도 나이도 그때 그 마음만큼 따라오지 못해서.. 노력해보도록 할게"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성호는 다섯째 히어로를 안고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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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은 20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수유하고 가재수건에서 히어로 냄새 난다고 킁킁. 엄마가 누나 형 넷을 키우면서 분유를 사본 적이 없어. 이번에도 완모 도전장을 내밀어 볼 건데 엄마가 다섯을 낳는 동안 체력도 나이도 그때 그 마음만큼 따라오지 못해서.. 노력해보도록 할게”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내일 조리원 들어가면 더 자주 만나서 교감하고 사랑해보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정성호가 히어로를 품에 안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성호는 다섯째 히어로를 안고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정성호의 손보다 작은 히어로의 작은 머리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유 사본 적 없는 거 대박”, “아기 천사네요. 축복이에요”, “순산 축하드리고 완모도 파이팅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 경맑음 정성호 부부는 지난 18일 아들을 출산했다.
경맑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우리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고 다섯째 아이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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