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증권사 호실적 전망에 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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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3% 넘게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6분 기준 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보다 1300원(3.07%) 오른 4만36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업황 호조와 GE리뉴어블에너지와의 풍력사업 협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의 4분기 매출의 시장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668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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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3% 넘게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6분 기준 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보다 1300원(3.07%) 오른 4만36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업황 호조와 GE리뉴어블에너지와의 풍력사업 협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일렉트릭은 3분기까지 미국, 중동, 선박 3박자 호황으로 수주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며 "1분기 수주분의 마진을 빠르면 4분기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의 4분기 매출의 시장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6688억원이다.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404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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