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피자를 집에서"…워커힐, 고메 화덕피자 간편식 3종 출시

김혜경 기자 2022. 12. 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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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집에서도 특급 호텔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워커힐 피자'를 출시하며 '워커힐 고메'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윤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대외사업부 상무는 "피자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양식 메뉴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대중적인 메뉴"라며 "워커힐의 맛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호텔에서 사용되는 고급 재료를 사용해서 프리미엄 피자의 맛과 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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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집에서도 특급 호텔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워커힐 피자'를 출시하며 '워커힐 고메'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워커힐 고메는 프리미엄 가정식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워커힐 브랜드의 맛을 경험하며 보다 다채로운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한 간편식 제품군이다.

워커힐 고메 화덕피자는 '마르게리타' '불고기 콤비네이션' '트러플 고르곤졸라' 등 3종으로 구성했다. 기존의 가정간편식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에서 5분 간 조리하면 된다. 특히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내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화덕에서 갓 꺼낸 듯 촉촉한 식감과 짙은 풍미가 돋보인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재료부터 레시피까지 워커힐 호텔 레스토랑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이탈리아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국내산 시금치를 첨가한 '시금치 피자 도우'는 48시간 저온 숙성하여 맛과 건강, 비주얼을 모두 챙겼다. 또한 쫀득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손으로 직접 빚은 도우를 400도 이상의 고온 화덕에서 빠르게 구워 완성했다.

조윤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대외사업부 상무는 "피자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양식 메뉴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대중적인 메뉴"라며 "워커힐의 맛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호텔에서 사용되는 고급 재료를 사용해서 프리미엄 피자의 맛과 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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